벌써 임신 28주차, 출산예정일이 세 달도 채 안남았어요.

하루가 다르게 배가 나오다보니 26주 즈음부터 잠을 자는 것이 편치가 않더라구요.

바디필로우와 함께 드림지니 정품인증 카드가 들어있네요~

드림지니 홈페이지 www.dreamgenii.co.kr 에서 정품인증 받으시면 1년 A/S 및 추가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하니

바디필로우 구매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드림지니 바디필로우를 임산부가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간략하게 그림으로도 설명해 주고 있네요.

크기는 생각보다 많이 크지는 않았는데 오히려 적당한 사이즈라 저는 좋더라구요.

임산부 바디필로우가 너무 크면 같이 자는 신랑이 거의 쭈그러져서 자게 된다고 하더라구요. ㅋㅋ

저는 촬영을 위해 퀸사이즈 침대 중앙에 놓고 찍어 보았어요~~

그럼, 본격적으로 제가 한번 누워보겠습니다. ㅋ

이렇게 긴 부분을 배 쪽으로 두고 누우셔서 다리 사이에 넣으시면 편해요~ 바디필로우의 긴 부분이 배를 편하게 받쳐줘서 쏠리는게 없어서 좋았어요.

드림지니 바디필로우는 본인이 사용하는 베개는 그대로 사용하고 이렇게 등 사이에 놓고 누우시면 돼요.

이것도 저는 좋더라구요. 낮은 베개를 사용하는 저는 베개가 높아버리면 목이 너무 아파서 ㅎㅎ

저는 일주일 가량 사용해 본 결과 다리사이에 베개를 넣는 것보다 이렇게 두 다리를 다 올리고 자는게 더 안정적이고 편안하더라구요.
 

옆으로 누워자면 팔 눌리는 쪽이 저려서 숙면을 못 취하는데 드림지니 바디필로우는 등쿠션이 있으니 팔이 눌리지 않게 도와줘요.

배가 점점 나오면서 가장 불편했던게 옆으로 누우면 배가 쏠리는 현상이 일어나고,

또 등을 받쳐주는 것이 없으니 온전히 한쪽 팔로만 이 거대한 몸을 모두 짓누르고 자느라 팔이 저렸던 거였어요. ㅋㅋ

그런데 드림지니 바디필로우는 배에 닿는 부분의 쿠션이 길게 배를 받쳐주어서 편안했고,

등 부분에 쿠션이 몸을 지탱해주어서 팔에 무게가 덜 실리게 해주더라구요.

일주일 가량 사용을 해 본 결과 확실히 아침에 팔이 저리는 현상이 덜하더라구요.

그리고 임산부 바디필로우를 사용하기 전에는 배가 자꾸 쏠리는 느낌에 자주 깨서 뒤척이곤 했는데 뒤척이는 횟수도 줄은 듯 해요.

드림지니 임산부 바디필로우는 나중에 아기가 태어나면 수유쿠션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하니 임신 중기 이후에는 꼭 필요한 제품인 것 같아요.

임신 중에는 여러가지 이유로 잠을 많이 설치게 되는데 드림지니 바디필로우로 숙면에 도움이 되었어요^^

임산부 바디필로우 구매 관련하여 고민하시는 분들께 드림지니 바디필로우 추천 드려요! ^^

(본 후기는 업체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