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무더위에 불면증을 호소하는 임산부가 증가하고 있다. 충분한 수면과 휴식은 임산부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기본적인 조건으로 임산부가 오랜 시간 불면증에 시달리는 경우 엄마와 태아의 건강이 위협받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전문의들은 임산부에게 하루 8~9시간 동안 수면을 취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임산부가 잠을 잘 자야 태아의 성장 호르몬이 잘 분비되고 체내 환경이 안정적으로 만들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임신 중 불면증에 시달리는 경우 임산부용 바디필로우나 임산부 쿠션, 임산부 베개와 같은 수면 보조 침구를 사용하는 것도 대안이 될 수 있다.

실제 임신과 출산 과정에서 폭 넓게 조산사의 도움을 받고 있는 영국 등 유럽에서는 조산사의 권유로 많은 임산부들이 바디필로우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드림지니 바디필로우는 2006년 출시된 이래 지난 11년 간 전 세계 임산부와 관련 분야 전문가들의 지지를 받아온 브랜드다. 유럽 특허 및 다양한 수상 내역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BBTG Awards 2017의 최종 후보 명단에 이름이 올라 있는 상태다.

드림지니는 등 받침 쿠션이 있어 임산부와 태아에게 최적의 자세라고 알려진 왼쪽 방향으로 누울 수 있게 도와주는 동시에 원하는 경우 쉽게 오른쪽으로도 돌아누울 수 있게 디자인됐다.

큰 공간을 차지하지 않으면서도 효율적으로 임산부의 등과 배, 무릎을 동시에 받쳐주면서 임산부가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도와 임신한 아내나 친구에게 주는 임신 축하 선물로도 선호되고 있다는 게 브랜드 측 설명이다.

드림지니 바디필로우는 국내에서도 판매 중이며 공식홈페이지 및 다양한 온라인 판매처에서 구입 가능하다.

출처. 세종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