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배뭉침이 좀 빨리왔거든요...

한 10주 조금 지나니까 똑바로 누우면 어김없이 배가 뭉치더라구요 ㅠ

근데 또 허리가 안좋아서 옆으로 누워자면 허리아프고..

고민하다가 남들보다 조금 일찍 바디필로우를 알아봤어요

바디필로우 쓰기 전에는 화장실 가느라 깨고, 허리아파서 깨고, 똑바로 누웠다가 배뭉쳐서 깨고..

도대체가 잠을 잘 수가 없더니

16주 이후부터 드림지니 바디필로우 쓰고 있는데 너무 좋아요!

정말 꿀잠이 이런거구나~~

화장실갈 땐 어쩔 수 없이 깨지만 ㅋㅋ 더이상 요통과 불면증의 고통은 없다는거 ^^!!

좀 더 일찍부터 썼더라면 더 좋았을 거 같은데..

왜 다들 바디필로우가 임산부 필수품이라고 하는지 알겠네요 ^^

남편도 저 쓰는거 보더니 자기도 쓰고 싶다고 탐내고 있어서 하나 사줄까 싶구요 ㅋㅋ

새하얀 드림지니 바디필로우, 좀 오래 깨끗하게 쓰고 싶어서 겉커버 구입하려구 해용~

(본 후기는 업체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