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18주차 되면서 똑바로 누워서 자기에는 배가 조금 불편하더라고요
그렇다고 옆으로 누워서 자려고 하면 아예 뒤집어져서 배가 눌리는 느낌이 들어서 적당히 돌고 싶은데 조절이 안되서 뒤척거렸어요
바디필로우를 쓰라는 조언에 폭풍 검색하다가 드림지니를 알게 되었어요
너무 큰건 침대 공간도 문제고(신랑이 거의 쫓겨날 수 있는), 일자보다 드림지니의 다리쪽 커브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선택했어요
도착하자마자 찍은 오가닉 커버의 드림지니~!! 잠깐 구경만하고 벗겨냈어요
아기 수유 살때 오가닉은 다시 만나기로 하고 순면커버로 교체했어요
남편을 모델로 찍었는데, 쿠션감이 크지는 않지만 편하다고 하네요
쿠션 빵빵한것보다 한듯 안한듯 이물감 없는 드림지니가 더 좋다고 생각하고요.
등을 받쳐주니 제가 원하는 각도로 눕는게 가능하네요
만족합니다 잘 쓸게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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