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주차 들어서면서부터 잠잘때 허리가 불편하더라구요

평소 반듯하게 누워자는데

반듯하게 누우니 배가 눌러 요통이 생기고

옆으로 눕자니 익숙하지 않아 잠이 오지않고...

해결책을 찾아 폭풍검색 들어 갔습니다

드림지니!

제 베개를 포기할 수 없었던 제겐 딱이었습니다

킹사이즈침대지만 남편이랑 같이쓰기에 막 크지도 않은 사이즈도 마음에 들었구요

신랑이랑 같이 자기에 전혀 부담없어요

집밖에서 잘 때 들고다니라며 안내글과 패킹을 보고 '머 그렇게 까지'하며 피식 웃었는데

드림지니 당연히 제가 가는곳은 다 따라다닙니다ㅋ

지금은 그 투명가방이 고마울따름 이예요ㅎㅎ

여행갈때도 안 뒤척이고 잘자니

신랑이 먼저 챙겨줍니다

사기전에 가격은 좀 더착했으면 했지만

사용후 돈이 하나도 안아까워요ㅎ

ㅋㅋ 세탁전 지니속통 사진이네요

공간차지 별루 안하구 좋아요